녹지지역은 토지 용도지역에서 도시지역으로 분류되고 ‘보전녹지지역’, ‘생산녹지지역’, ‘자연녹지지역’ 이렇게 3개의 지역으로 나뉘어집니다.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의해 건폐율 20% 이하, 용적률 100% 이하로 토지이용이 제한되고 자연환경과 농지등을 보전하며, 산림을 보호하거나 보안을 위해 녹지의 보전이 필요한 지역입니다.

녹지지역 용도 구분과 이해
보전녹지지역 의미와 대상, 대표지역

보전녹지지역은 도시의 자연환경, 크게는 나라의 자연환경과 경관 · 산림 및 녹지공간을 보전해야 하는 지역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국가에서 지정하는 국립공원이나 산등이 여기 속합니다.
보전녹지지역 내에서는 건축물을 건축할 수 있는 행위가 극히 제한되어 있으며, 산이 많이 있는 강원도는 그나마 건폐율과 용적률이 높은 편입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강원도 횡성군의 건폐율은 20%, 용적률은 100%로 집게 되어 있습니다.
소재지 | 건폐율 | 용적률 |
---|---|---|
경기 김포시 | 50% | 20% |
강원 횡성군 | 20% | 100% |
- 대상
- 보전가치가 있는 역사, 문화를 품은 지역
- 양호한 풍치와 경관이 있는 지역
- 생태계보전을 위한 차단이나 완충지대로써의 기능을 가진 지역
- 시가화 방지를 위한 기능을 가진 지역
- 대표지역
- 신도시로 건설이 진행중인 분당 판교 주변
- 건축허가
- 23년 현재 건축가능한 건축물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서 삭제되어 건축이 불가한 것으로 확인됩니다.
생산녹지지역 의미와 대상, 대표지역

생산녹지지역은 논, 밭, 과수원 등이 혼재 되어 있는 도시에서 주변은 변모했지만 생산성이 너무나도 좋은 논을 개발하기는 아까워 지적하게 된 녹지 지역으로 주로 농업적 생산을 위하여 개발을 유보할 필요가 있는 지역을 말합니다.
통계청에 분석표에 따르면 대구광역시가 건폐율 20%, 용적률 100%로 면적 단위가 제일 컸고 경기 김포시가 건폐율 80%, 용적률 20%로 제일 낮게 통계되었습니다.
소재지 | 건폐율 | 용적률 |
---|---|---|
경기 김포시 | 80% | 20% |
대구광역시 | 20% | 100% |
- 대상
- 개발규제가 엄격할 필요가 있는 농지
- 농지의 집단화
- 경지정리가 잘 되어 있는 지역
- 농업진흥지역
- 대표지역
- 이천 도시개발구역
자연녹지지역 의미와 대상, 대표지역 그리고 미래성

자연녹지지역은 미래 도시발전을 위하여 묶어두고 있는 녹지 지역입니다. 장래 도시용지의 공급이 필요하게 되면 불가피하게 개발이 허용되도록 보전의 필요성이 있는 지역을 말합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대구광역시가 건폐율 20%, 용적률 100%로 면적 단위가 제일 컸고 서울 광진구가 건폐율 20%, 용적률 50%로 제일 낮게 통계되었습니다.
소재지 | 건폐율 | 용적률 |
---|---|---|
서울 광진구 | 20% | 50% |
대구광역시 | 20% | 100% |
- 대상
- 녹지의 보전이 필요한 지역
- 풍치와 건전한 도시환경을 유지하기 위하여 필요한 지역
- 대표지역
- 경기 김포시
- 미래성
- 자연녹지지역은 주거지역, 상업지역, 공업지역을 제외한 부분을 녹지지역으로 칭하며, 이중에서도 보전녹지지역과 생산녹지지역을 제외한 모든 부분을 자연녹지지역으로 구분하여 도심 인근지역에 많은 자연녹지지역이 배치되어 있는 것입니다. 자연녹지지역은 이렇듯 도심 인근지역에 배치해 개발진흥지구나 지구단위계획등의 핵심도시로 편입될 수 있는 시가화 예정지입니다.
관련 법규
이 법은 국토의 이용·개발과 보전을 위한 계획 의 수립 및 집행 등에 필요한 사항을 정하여 공공복리를 증진시키고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 제6조(국토의 용도 구분), 제36조(용도지역의 지정),
- 제77조(용도지역의 건폐율),
- 제78조(용도지역에서의 용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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