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떨어지는 이유와 증상 5가지 필수 영양소 3가지

우리 몸에서 면역력은 굉장히 중요한 요소중에 한가지 입니다. 면역력이 떨어진다면 쉽게 피로해지고 여러 질병과 몸에 나쁜쪽으로 변화가 생겨나게 됩니다. 때문에 면역력은 굉장히 중요한 부분인데요 올바른 수면패턴만 가지고 있어도 면역력을 높이는데 큰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그럼 본문에서 면역력 떨어지는 이유와 증상 5가지 필수 영양소 3가지에 대해서 알아보고 어떻게 영양소를 섭취해서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면역력 떨어지는 이유와 증상 5가지 필수 영양소 3가지

면역력 떨어지는 이유와 증상 5가지

면역력 떨어지는 이유

면역력이 떨어지는 가장 큰 이유는 유전자에 있습니다. 우리 몸의 유전자 중에는 생체리듬을 조절하는 유전자가 있습니다. 이 유전자는 밤에는 우리 몸 내에 생체활동에 필요한 단백질을 세포내 축적을 시키고 낮에는 활동에 필요한 단백질을 분해해서 사용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런 면역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유전자는 수면패턴이 깨졌을 때 큰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유전자가 활발하게 활동하는 시간인 밤 12시에서 새벽 4시 사이에는 수면을 권장하여 수면패턴이 깨지지 않도록 하고 이로인해 생체리듬을 조절하는 유전자가 활발히 활동하도록 해 면역력을 높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질때 나타나는 증상 5가지

  1. 피로감과 소화불량이 발생하게 됩니다.
  2. 암의 발병 원인
  3. 비만률 증가
  4. 탈모 가능성
  5. 불안감・우울감 증가

면역력 필수 미네랄 영양소 3가지

첫번째. 아연(Zinc)

아연은 면역력 대표 미네랄로 불리며, 항산화 미네랄이라고도 불리웁니다. 아연은 면역 세포들이 기능을 하도록 도와주는 세포이며, 글루타치온(항산화 효소)의 합성을 증가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아연은 과도한 염증을 억제하는 세포이기도 합니다.

아연 섭취방법 : 굴

굴 200g에 포함된 아연은 약 30mg으로 요즘같이 굴이 제철인 시기에는 굴을 섭취하므로써 충분한 아연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 셀레늄(selenium)

셀레늄의 효능은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시키는 NK세포 기능을 강화시켜 암세포의 괴사율을 높이는 필수 미네랄 영양소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셀레늄의 과다섭취는 오히려 역효과를 줄 수 있으므로 하루 1mg을 넘지 않으면서 200~300g의 섭취를 하시면 좋습니다.

셀레늄 섭취방법 : 브라질너트

셀레늄이 충분하게 들어있는 브라질너트는 하루 2개에서 많게는 4개까지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D

비타민D는 코로나에서 위중증과 사망률이 14배로 높은 연구결과가 있을만큼 비타민D가 없는 사람들에게는 필수 영양소이며 면역 비타민입니다.

비타민D 섭취방법 :

비타민 영양제 비타민D의 가장 좋은 섭취는 햇볕에 노출하는 것입니다. 우리몸은 햇빛에 노출했을때 비타민D를 가장많이 생성하게 됩니다. 하지만 햇빛에 노출을 꺼려하는 한국사람들은 비타민D 알약을 섭취하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만약 햇볕에 노출해 비타민D를 충분하게 보충이 가능한 분들이시라면 주 3회 이상 15분~20분 동안 노출시키는 것이 좋겠습니다.

면역력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요즘 몸이 좋지않아 여러가지를 찾아보던중 굉장히 중요한 내용이고 꼭 알아야 할 필수적 내용인 것 같아서 정리해 봤습니다. 여러모로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__)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양질의 컨텐츠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컬럼 참고 출처-의사 이동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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