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인데 서울에서 집 구하기가 너무 힘들어요.” “정부 정책이 많다는데, 장기전세주택2 같은 건 누가 신청할 수 있는 거죠?”
이런 고민을 가진 분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 바로 미리내집 제4차 모집 소식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소득기준과 신청 절차까지 완벽하게 정리해드립니다. 서울시 공공임대주택을 찾고 있다면, 지금 바로 확인하기를 추천합니다.
미리내집 장기전세주택2란?
미리내집 장기전세주택2는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위한 서울시 공공임대주택 정책입니다.
출산을 계획 중인 부부에게 안정적인 거주 공간을 제공하며, 출산 시 우선 매수권과 임대 연장이라는 인센티브로 저출생 대책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핵심 요약
- 신혼부부 전용 공공임대주택
- 출산 시 우선 매수권 및 임대 연장 제공
- 최대 20년 거주 가능
소득기준 및 자산요건
미리내집 장기전세주택2는 신청자의 소득기준과 자산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
소득기준 (2025년 기준)
- 전용면적 60㎡ 이하: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 120% 이하 (맞벌이 180% 이하)
- 전용면적 60㎡ 초과: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 150% 이하 (맞벌이 200% 이하)
자산기준
- 총자산: 6억 5,500만 원 이하
- 자동차 가액: 3,708만 원 이하
요약 정리
- 면적별로 다른 소득 기준 적용
- 총자산과 차량 가액 모두 확인 필수
- 초과 시 신청 불가
신청 자격 및 절차
신청 대상
- 혼인 신고 7년 이내 신혼부부
- 공고일 기준 6개월 이내 혼인 예정인 예비신혼부부
- 최근 5년간 주택을 소유한 사실이 없는 자
- 신청자 본인이 서울시 거주자
신청 절차
-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홈페이지에서 모집 공고 확인
- 온라인 신청서 작성 및 서류 제출
- 추첨 결과 확인 및 계약 체결
👉 신청하기: 서울주택도시공사 SH공사 바로가기
출산 인센티브 혜택
미리내집 장기전세주택2는 출산 가구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 1자녀 출산 시: 거주 기간 연장
- 2자녀 출산 시: 주택 시세의 90%로 매수 가능
- 3자녀 이상 출산 시: 주택 시세의 80%로 매수 가능
이러한 혜택은 저출생 대책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신혼부부라면 적극적으로 활용할 가치가 있습니다.
미리내집 장기전세주택2는 서울시 공공임대주택 중에서도 특히 신혼부부에게 유리한 조건을 갖춘 정책입니다.
소득기준 완화와 출산 인센티브 확대 등으로 혜택이 강화된 이번 제4차 모집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지금 바로 신청 자격을 확인하고, 신청하기를 통해 내 집 마련의 첫걸음을 시작해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FAQ)
Q1. 미리내집 장기전세주택2란 무엇인가요?
A. 서울시에서 신혼부부에게 안정된 거주지를 제공하는 공공임대주택 정책입니다.
Q2. 소득기준은 어떻게 되나요?
A. 전용면적 60㎡ 이하: 120% 이하 (맞벌이 180% 이하) / 초과 시 150% 이하 (맞벌이 200% 이하)
Q3. 신청 자격은?
A. 혼인 7년 이내 신혼부부 또는 예비신혼부부, 서울 거주자, 무주택자
Q4. 출산 인센티브는?
A. 2자녀 출산 시 시세의 90%, 3자녀 이상은 80%로 주택 매수 가능
Q5. 신청 방법은?
A. SH공사 홈페이지에서 공고 확인 → 신청서 작성 → 서류 제출 → 추첨 및 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