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 글쓰기는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삶의 무기가 된 블로그 컨설팅
지은이 로미는 교사에서 작가로, 신은영작가는 사업가에서 강사로, 윤담은 대기업 연구원이자 프로젝트 리더로, 주얼송은 육아맘에서 글쓰기 강사로 블로그를 통해 삶을 변신 시켜왔다.
이들을 얶어준 건 블로그 였고 그렇게 탄생한 리블로그팀으로 많은 이들의 블로그 글쓰기 컨설팅을 하고 있다.
책의 마지막에는 글쓰기를 쉽게 하기 위해 ChatGPT를 이용한 주제찾기, 요약 글쓰기, 제목생성 등의 꿀팁이 방출되어 있으니 놓지지 않길 바란다.
블로그 글쓰기는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삶의 무기가 된 블로그 컨설팅
“내가 뭘 좋아하고 잘하는지 도통 모르겠어요” -신은영의 자기발견
“이것저것 많이 하는 것 같은데, 그래서 무슨 일 하세요? 앞으로 뭐하고 싶으세요?” 이걸 꼭 찾아야 해? 마음속에 작은 불통이 튀기 시작했고,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도 멈추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블로그 글쓰기를 멈추었던 시간 동안, 우연히 세바시 강연 박재민 배우 편 ‘자신에게 기회를 줄 때 성장합니다’ 영상을 보았어요. 박재민 배우는 “여러 일을 하는 자신이 ‘한 우물만 파라, 오지랖이다, 하나도 제대로 못하면서’라는 주변의 이야기에 크기 휩쓸리지 않았던 것은 목표가 아닌 과정에 집중했기 때문이었다”라고 말했어요. 그때 알아차렸습니;다. 블로그에 남겼던 기록이 결과가 아닌 과정이었다는 것을요. 그리고 다시, 블로그에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나의 취향과 강점을 모르고 사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 블로그 기록으로 취향과 강점을 찾아갈 수 있다는 것을요.
사람들은 생각보다 자기 자신을 몰라요. 안다고 착각하지만, 사실은 모르고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 나를 알기 위해서라도 글을 써야합니다. 사람들이 보는 공개적인 곳에 글을 쓰고 다른 사람들의 피드백을 받으면서 취향과 강점, 재능을 발견할 수 있어요.
내가 객관적으로 나를 알기는 힘들어요. 거울이나 유리에 비친 모습이나 카메라에 찍힌 내 모습을 보면서 나를 볼 수 있듯이, 내가 가진 강점과 능력도 스스로 알기가 참 힘듭니다.
💡 나만 그런 줄 알았다. 사는게 바빠서 힘들어서 전혀 알아차리지 못한 매우 중요한 부분인 것이다. 내가 여태까지 인생을 살아오면서 스스로의 가치관을 가져본 적이 없었다. 그래서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찾고 있는 중이다. 그 과정을 블로그와 책을 통해서 찾고 있다.
“발표라면 질색하던 사람도 강의를 해요” -윤담의 도전
몇 년이 지난 후인 지금은 과거의 쓸데없어 보이던 시간들의 힘을 믿게 되었습니다. 소소한 내 이야기를 글로 적는 시간은 하찮은 일이 아니었어요. 내 삶의 중심축을 외부에서 나에게로 옮겨오는 과정이었지요.
💡 좋았다면 추억이고 나빴다면 경험이다. 무의미한 시간이란 없다. 좀 더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려고 노력할 뿐이다.
“글쓰기 환경만 갖추면 일단 시작할 수 있어요” -주얼송의 선언효과
글쓰기를 할 수밖에 없는 환경 만들기
- 매일 30분만 아무거나 써보기
처음에는 하루 30분만 자신에게 집중한다고 생각하고 써보세요. 짧은 글도 좋습니다. 어떤 글이든 좋습니다.
“난 의지가 약해”라고 말하는 분이 많은데요. 그건 의지 때문이 아니라 단지 방법을 몰랐기 때문입니다.
- 글 쓰는 환경 세팅
토막 난 시간 말고 통으로 1~2시간, 오직 나를 위한 시간을 준비해 보세요. 시간 확보가 글쓰기를 위한 최고의 환경 세팅입니다.
- 긍정적인 보상
블로그 글을 발행하고 긍정적인 보상을 즉시 해줍니다. 글을 쓰기 전에 커피를 내리거나, 운동할 때 좋아하는 음악을 듣거나, 좋아하는 초콜릿을 먹는 등 사소한 듯 보이지만 매일 할 수 있는 즉각적인 보상을 해주면 됩니다.
💡 글 한 개를 발행할 때 2~3시간이 소요된다. 뛰어난 글도 아니고 내 생각을 표현한 컬럼도 아니다. 많은 시간을 블로그에 투자할 수 있었던 건 글을 다 쓰고 난 뒤 보상을 받기 위해서 였는지 모르겠다. 허접한 글이어도 이렇게 한 개, 두 개 블로그를 채워갔다.
“글쓰기는 당신을 삶의 주인공으로 만든다” -리블로그팀의 글쓰기 매직
“특별해서 기록하는 것이 아니라 기록하면서 특별해진다.”
용기는 딱 한 걸음을 내딛을 만큼만 있으면 충분합니다. 블로그에 내 생각, 일상을 적어보는 작은 경험은 삶의 방향성을 찾아갈 수 있는 시작점이 됩니다.
“시작 단계에는 내 이야기;를 꺼내는 시간이 분명히 필요해요. 그래서 느릴 수 있어요. 당장은 세상이 원하는 정보가 담긴 콘텐츠가 아니기 때문에 성장의 결과가 수치화로 나타나지 않아요.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단단해져서 오래 지속할 수 있는 힘이 길러집니다.”
내가 지금 이 글을 쓰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불안해하지 마세요. 평범한 내가 특별한 사람이 되어가는 과정의 핵심은 결국 기록에 있으니까요.
글쓰기와 함께하는 삶은 나를 돌아보고 성찰하게 만들어줍니다. 평범하다고 생각했던 내 일상과 경험, 과정을 연결하고 새로운 나의 모습을 찾아가는 데 도움이 됩니다.
수익화 블로그 vs
브랜딩 블로그, 뭐가 달라?
월 100만 원을 목표로 하는
‘수익형 블로그’
- 단기간에 수익을 만들고 싶다.
- 확실한 보상이 필요하다.
- 눈에 보이는 숫자, 성과를 좋아한다.
- 정보성 글을 잘 쓴다.
- 지금 당장 돈이 필요하다.
- 월 50~100만 원 정도의 부수입을 원한다.
1년 동안 치킨값 겨우 버는
‘브랜딩 블로그’
- 나는 ‘잘’하기보다 ‘꾸준히’ 하는 사람이다.
- 나는 나의 업을 만들고 싶다.
- 내 지식, 경험을 공유하는 것을 즐긴다.
- 장기적인 수익화를 원한다.
- 시스템 수익을 만들고 싶다.
- 사람들과 소통하며 재미를 느낀다.
- 결국, 나만의 비즈니스와 연결하고 싶다.
어떤 선택을 해도 괜찮아요.
뭐가 더 좋고 뭐가 더 나쁜 것은 아니에요.
다만, 서울을 가고 싶은데 부산행 기차를 타는 오류만 범하지 마세요.
시작하기 전엔 몰랐던
블로그의 진실 3가지
애드포스트 수익
사진과 글을 받아서 그대로 블로그에 올리고 원고료를 받는 방법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절대 하지 말라고 쫓아다니면서 말리고 싶네요.
나뿐만 아니라 수십, 수백 명의 사람에게 동일한 사진과 글을 제공하기 때문에 유사문서와 스팸 문서로 분류될 가능성이 커요. 흔히 말하는 저품질 블로그가 되고 맙니다.
“글을 못 쓴다고요? 그렇다면, 어떤 글이 잘 쓴 글이라고 생각하세요?”
블로그는 문학 작품이 아닙니다. 블로그 글쓰기는 수려한 문장, 독특한 표현과 생생한 묘사보다 ‘메세지 전달’이 중요합니다. 블로그 글을 읽었을 때 “이걸 쓴 사람이 어떤 말을 하고자 하는지 잘 알겠네” 라고 분명하게 느껴져야 합니다. 내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정확히 잘 전달하는 것이 더 중요해요.
특별해서 쓰는 것이 아닙니다. 쓰면서 특별해지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특별한 사람은 없어요. 범접할 수 없을 만큼 대단해 보이는 사람도 첫 시작은 지금 우리와 같았습니다. 오히려 비범하지 않기 때문에 기록을 해야 하고, 개인이 기록하기에 가장 좋은 도구는 ‘블로그’입니다.
💡 유튜브나 인스타그램처럼 자신의 일상을 기록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의 삶이 재미가 있는 것은 아니다. 특별하지도 않다. 그냥 일상이다. 블로그는 영상과 사진 대신 글로 남기는 것이다. 전혀 비난 받을 일이 아니다. 판단은 독자의 몫이다. 다만, 왜 쓰는지를 기억해보자.
성공한 사람들의
타이탄의 도구, 글쓰기
“내 안에 있는 능력을 세상이 원하는 형태로 꺼내는 아웃풋을 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
이런 질문이 있었어요. 평범한 사람이 아웃풋을 하기 위해서 제일 먼저 필요한 것은 나 중심에서 독자 중심으로 관점을 전환시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평생 나 중심으로 살아왔던 사람이 독자 중심으로 관점을 전환하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이런 관점을 전환하기 위해 가장 좋은 방법, 바로 글쓰기입니다. 5년, 10년, 20년 동안 변하지 않는 방법 ‘글쓰기’, 정말 중요한 능력입니다.
정보를 담은 글에 나의 생각과 입장을 정리해서 글을 쓰게 됩니다. 그런 글을 칼럼이라고 하지요.
내 블로그의 독자는
바로 나
블로그란 무엇일까요? 국어사전에 찾아보면, 자신의 관심사에 따라 자유롭게 칼럼, 일기, 취재기사를 올리는 웹사이트라고 정의되어 있습니다.
자신의 관심사에 따라 자유롭게 글을 올리는 곳이라는데, 왜 글 발행을 망성이게 되는 걸까요? 블로그에 글을 쓰다 보면 한 번씩 툭 멈추는 순간이 있습니다.
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에게, 특히 남들의 시선이 의식돼서 자꾸 글을 멈추게 되는 분들에게 꼭 드리는 질문이 있어요.
“내가 쓴 글을 가장 많이 보는 사람이 누구일까요?”
블로그를 시작했다면, 다른 사람이 아니라 가장 먼저 나를 위한 글을 써보세요.
힘 빼기의 기술,
블로그 10분 컷의 비밀
지금도 여전히 가볍게 툭, 쓰는 것이 힘들다고 고백합니다. 하지만 이제는 알아요. 해봤으니까. 경험했으니까.
조금 더 솔직히 이야기하면, 우리가 과거에 어떤 일을 해쑈고, 현재는 무엇에 열중하고 있고, 앞으로는 어떤 굼을 꾸고 있는지 사람들은 크게 관심이 없어요. 우리가 얼마나 글을 잘 쓰는지는 더더욱 관심이 없지요.
7시간 걸려 쓴 우리 글을 보는데 3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는 사실, 알고 있었나요? 심지어 블로그 전체 평균 체류시간은 1분 남짓!
억울하지 않나요? 무엇을 위해 시간을 쏟는지 구분해야 우린 앞으로 갈 수 있어요. 과연 그 일이 나를 위한 일이었나? 타인의 시선 때문이었나? 냉정하게 다시 보니, 방향이 보였습니다.
아직도 누군가의 시선이 두려운가요?
나의 빈틈을 사랑하는 오늘이 되기를 바랍니다.
블로그 글쓰기의 비밀,
진정성
간이 쎄거나 강한 맛을 내는 것들은 오히려 재료의 부족함을 감추기 위한 트릭이니 그것에 속지 않아야 한다고, 현혹되지 말라고 조언해주셨죠.
정말 좋은 브랜드는 광고나 마케팅으로 소비자를 현혹하지 않는 것이구나. 그저 본연의 모습 그대로 승부하는구나. 1개를 가지고 있으면서 10개인양 포장하는 것이 아니라. 1개를 더 잘 표현하기 위해 정성을 다해야 하는 것은 아닐까?
스토리. 가치. 공감.
사람들은 생각보다 똑똑해요. 당장은 속일 수 있지만 롱런하긴 어렵습니다.
퍼스널 브랜딩, 휴먼 브랜드의 시작은 일반적인 브랜딩 과정을 달라요. 자신의 고유한 이야기, 날것의 아픔, 후회, 갈등, 고통, 위기, 그 모든 것들이 내가 브랜딩하려는 주제와 연결될 때 건강한 재료가 됩니다.
트랜드를 아는 것, 좋은 아이템을 찾는 것, 자본금을 확보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요. 그런데 ‘솔직함’을 잃으면 안돼요.
스토리텔링을
잘하려면?
이야기의 3요소는 인물, 사건, 배경이다. 오늘부터 이야기 거리를 만들기 위해 사건을 만드세요. 그 과정을 즐기고 기록하세요!
“노인과 바다를 쓴 헤밍웨이, 로미오와 줄리엣을 쓴 셰익스피어보다 내가 가장 잘 쓸 수 있는 글이 있다. 그것은 바로 일상이다. 나의 일상은 나밖에 기록할 수 없다. “
여전히 뭘 써야 할지
고민이라면
새벽배송 포스팅을 오랜만에 다시 열어 보니 “편리함이라는 마케팅의 언어에 현혹되어, 필요함이라는 욕구를 억지로 만들어 냈던 것은 아니었을까?”라는 문장을 다시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나의 하루, 나의 일상에서 가장 가까운 것, 매일 반복하는 일부터 글로 써보기, 글감이 없어 고민이라면 이 방법을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매일 반복하는 평범한 일상이지만 기록하는 순간부터 의미가 생긴다는 것을 경험할 수 있을 겁니다.
시간이 흐른 지금, 블로그 글을 열러 보니 당시 나의 하루, 주된 관심사, 고민과 하고 싶은 것들이 새롭게 보입니다. 그 누구보다 나에게 의미가 있는 나만의 기록입니다.
내가 하기 쉽고 좋아하는 것부터 시작
진정성 없이 정보만 담는 글은 잠깐 조회수는 반짝일지언정 블로그의 즐거움과 개인의 성장까지 가져오기 어렵습니다. 개인적인 이야기는 지금 당장은 아무도 관심 없을 것 같고 혼자 메아리치는 것 같지만, 나를 객관적으로 관찰하고 내 마음을 들여다보는 일에 도움이 됩니다.
글쓰기의 즐거움을 먼저 느끼고 내면을 돌아보는 시간은 조회수가 낮아도 의미 있는 과정이었습니다. 개인 브랜딩이란 블로그만 키우는 것이 아니라 결국 나를 키우는 것입니다.
오늘 있었던 일, 인상 깊었던 경험, 주말 일과, 내가 좋아하는 대상, 앞으로 하고 싶은 일에 대해 적어보세요.
책을 읽었다면 인상 깊었던 문장과 내 생각을 적어보세요. 맛있는 음식을 먹고 왔다면 사진과 함께 기록하세요. 그리고, 그 식당과 맛있었던 메뉴를 소개하세요. 최근에 배우자와 다투었다면 왜 다투었는지, 어떻게 해결할 수 있었는지, 그 과정에서 깨달은 점은 무엇인지, 객관적인 시선으로 나를 적어보세요.
개인적인 글을 적을 때 주의할 점
사람들과 나누고 싶은 배움, 경험이 있을 때 나의 성장, 독자의 성장을 바라며 써보세[요. 다수에게 공개하는 기록인 만큼 가족, 친한 친구와 나누는 수다처럼 확 내뱉어 버리면 곤란합니다.
사람들은 연예인처럼 깡마른 다이어트가 아니라, 평범하게 65kg에서 55kg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이야기에 열광합니다. 블로그에 현제의 내 일상과 경험, 고민과 바람들을 적고, 그 과정을 적어보세요.
💡 나와 가까운 사람의 변화가 궁금한 것이다. 물론,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도 더러 있겠지만 타인의 실수, 그것을 극복하는 과정을 빗대어 자신의 성공을 열망하는 것이 사람의 심리 인 것 같다.
블로그의 별사탕,
일상 포스팅
과정과 경험을 적고 깨달은 점을 함께 적어주는 것, 나의 기록과 읽는 독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상 포스팅이 되어야 합니다.
나에게 일상적인 것이지만 다른 누구에게는 특별한 정보가 될 수 있어요. 오히려 일상 포스팅이기 때문에 본인만의 매력적인 요소가 드러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문체로
나만의 개성을 담는 법
블로그에서 쓸 수 있는 문체는 크게 구어체와 문어체로 나눌 수 있습니다.
구어체는 친근하고 편하게 읽힌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했어요, ~예요.)
말하듯이 쓰는 글은 마치 아는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 것처럼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문어체는 간결하게 잘 정리되어서 명확하게 표현됩니다.
(~했다, ~이다.)
에세이에 자주 쓰이는 문체로, 블로그 포스팅으로 보면 한 편의 에세이를 읽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구어체보다 딱딱한 느낌을 줄 수 있고, 소통하는 느낌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따라서, 블로그에서 이웃과 소통하기에 적합한 문체는 친절하고 다정한 느낌의 구어체입니다. 하지만 글의 성격에 따라 문체가 바뀔 수 있고, 하나만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나라는 사람을 다른 사람에게 각인 시켜주는 효과가 있을 때가 있습니다.
힘들어도 일단 쓰자. 남겨진 기록들로 나의 방향성을 찾을 수 있고, 내가 몰랐던 나를 알게 된다. 한 분야의 기록이 꾸준히 쌓이는 것은 전문가가 되는 것이다. 이 모든 과정의 기록이 나의 브랜딩이 된다.
기록이 쌓이면 스토리가 됩니다. 기록이 쌓이면 브랜드가 됩니다. 기록이 쌓이면 커리어가 됩니다.
기억은 휘발되지만 기록하면 오래 남습니다.
일상 글이
인기 포스팅이 되는 비결
검색결과 상위노출을 위해 가장 신경써야 할 것은 ‘제목’입니다. 제목에는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네이버 검색창에 검색하는 키워드를 1~3개 넣는 것이 좋습니다. 인기 키워드 1개와 나의 콘텐츠와 관련 있는 핵심 키워드 1~2개를 넣어주면 됩니다.
- 시의성 있는 키워드 사용하기
- 키워드1개가 아닌 2~3개 넣어주기
- 내 블로그 주제와 포스팅 콘텐츠에 맞는 핵심 키워드 넣기
- 관련 주제로 시리즈 글 작성하기
어떤 블로그를
좋아하세요?
빨리 성장하고 싶다면 좋아하는 블로그를 찾아보라는 이야기를 꼭 해주고 싶었어요.
블로그에 푹 빠지지 말고 한 발자국 떨어져서 그 블로그의 매력요소와 꿀리는 포인트는 무엇인지, 왜 좋아하는지 벤치마킹 요소를 찾아보세요
나와 비슷한 주제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글을 쓰고 소통을 하면서 블로그를 키우고 있는지 살펴보세요.
TIP. 컬러 팔레트(http://colorpalettes.net)
나의 퍼스널 컬러를 찾을 수 있고, 색조합도 추천해서줘서 좋아요. 나중에 공지글을 쓰거나 카드뉴스를 만들 때도 많은 도움이 되니까 적극 활용해보세요.
잘되는 블로그는
뭐가 다를까?
어떤 마음으로 블로그를 시작했나요?
블로그의 영향력 확대와 성장을 이야기하기 전, 스스로 블로그를 하는 이유에 대해 리뷰해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블로그 성장에 밑거름이 됩니다.
꾸준함, 주제의 일관성, 즐거운 주제로 블로그를 작성해보세요.
1페이지 상위노출의 비밀,
제목에 넣는 키워드 공식
첫 번째는 제목이 끌릴 때입니다. 호기심, 궁금증이 들거나, 재미있어 보이는 제목이면 클릭을 합니다.
두 번째는 내가 찾는 정보가 제목에 있으면 바로 클릭을 합니다.
세 번째는 좋아하는 작가나 평소 자주 소통하는 블로그 이웃의 글이 보이면 제목에 상관없이 무조건 읽습니다.
포스팅 제목이 중요한 이유는 세상과 내 글을 연결하는 통로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블로그 포스팅 제목 짓는 것이 너무 어렵다면, 유튜브, 책, 신문 등에서 끌리는 문장을 수집해두었다가 블로그 글쓰기를 할 때 적용해보세요.
느슨하지만 다정한
연대의 힘
기록이 쌓이면 분명 큰 힘이 된다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그 시간을 기꺼이 견디는 사람은 많지 않아요. 같은 과정을 통과하는 사람들끼리만 아는 비밀언어, “너도 그래? 나도 그래!”가 필요합니다.
일단 쓰고보자. 블로그는 최종 목적지가 아니다. 나는 지금 아주 작은 돌을 쌓는 것이다. 그 돌에 집착하지 말자.
지금은 작고 작은 한 페이지의 글이지만 그 글이 나를 더 큰 바다로 데려가줄지도 모른다는 희망 하나로 시작했고, 지속했고, 계속할 겁니다. 그리고 이제는 그 길에서 만난 이들과의 ‘인연’이 더 큰 수확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 글을 잘 쓰기 위해, 경험을 쌓기 위해, 일기 쓰기를 시작했다. 물론 누구도 보지 않는 일기지만, 나의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를 평가하며 앞으로의 미래를 더 잘 맞이하기 위해 시작했다.
-summary-
- 어떤 목적과 방향을 가지고 글을 작성할 것 인가를 고민하라.
- 사실, 경험, 느낌 점을 기반으로 진정성있는 글을 작성 하라.
- 꾸준히, 일상의 글이라도 괜찮으니 꾸준히 써야 한다!
- 블로그 목적과 방향과 비슷한 인기 블로그를 벤치마킹하고 탐구해보라.
- 블로그 꾸미기로 나와 블로그의 목적을 표현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