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ject Finance PF 대출 이자 갚지 못해 중견 건설사 줄도산 공포 v.2023.4

Project Finance PF 대출 이자를 갚지 못하고 부도를 맞이하는 지역 중견 건설사들이 줄도산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금리인상과 악성 미분양으로 인해 유동성을 확보하지 못하고 공사대금과 Project Finance PF 대출 이자를 지불하지 못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미 중견 건설사인 경남 남명건설이 최종 부도처리를 했으며, 건설회사 10곳 중 4곳이 한계기업으로 이미 ‘잠재적 부실기업’으로 조사됐다고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은 전했습니다.

남명건설이 부도처리를 한 과정과 최근 건설사의 이슈들을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악성 미분양, 고금리 원인 지역 중견 건설사 부도 신호탄

PF 대출 이자율

저축은행의 PF 대출 이자율은 연 5%~연 11% 까지연체가산 이자율을 연 3%까지 적용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렇듯 최근 저축은행들의 대출 연체율은 높은 금리로 인해 1년만에 6.9%로 3배나 증가했다고 합니다.

남명건설 최종 부도처리

최종 부도

최종 부도처리 이유

남명건설은 경남에서는 8위의 중견 건설사고 전국에서 285위의 건설사입니다. 경남 함안 지역에서 시행한 첫번째 지역주택조합 정비사업에서 남명건설이 시공사로 선정되었지만 악성 미분양과 고금리로 인해 부동산 사업 대출을 받지 못하고 자금 위기에 몰렸습니다.

대출을 받지 못한 남명건설은 유동성 확보를 하지 못해 위기 속 만기 어음을 못 막아 총 600억 원의 공사 미수금까지 누적되어 금융결재원에서는 당좌거래정지를 공시하였습니다.

지역주택조합 정비사업 실패

이렇게 22년 4월에 시작한 지역주택조합 정비사업은 공사대금을 갚지 못해 19개월만에 공사를 중단하였으며, 미수금이 쌓여 재무건전성까지 악화되었습니다.

건설사 어두운 미래

어두운 건설사 미래

건설사 부도 13번째

올해만 13번째 건설사 부도가 났습니다. 지역 건설사들은 고금리 기류로 부동산에 흘러야 할 유동성 자금이 줄고 이로 인해 공사대금과 대출을 갚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악성 미분양 추가 위기

고금리로 인한 악성 미분양이 늘면서 준공이 완료된 아파트 10월 기준 미분양이 총 10,224가구를 기록하였습니다. 이 같은 현상은 악성미분양으로 인하여 자금조달 문제가 중소형 건설사들에게 추가로 부도 위기의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저축은행 연체율 증가

5개 저축은행 연체율 3배 증가

SBI 저축은행, OK 저축은행, 웰컴 저축은행, 페퍼 저축은행, 한국투자 저축은행 등은 경영공시로 9월말 PF(Project Finance) 대출 연체율이 1년만에 6.9%로 3배가 증가하였다고 했습니다.

연체율 증가 원인

연체율 증가 원인의 분석으로 최근 멈출 줄 모르는 금리와 악성 미분양 증가로 인해 PF 대출의 건설사 대금 연체율이 지속적으로 증가추세에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금융감독원 연체채권 관리 실태 현장 점검

금융감독원은 저축은행에 연체채권 관리 실태 현장 점검을 예정하였습니다. 하지만 저축은행측에서는 부동산 관련한 대출 관리 능력은 컨트롤이 가능한 수준이라고 전하며 현장 점검이 필요없다고 일축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중견건설사 남명건설이 최종 부도하면서 올해만 건설업체 13곳이 문을 닫았습니다.

건설사 한계기업 비중

건설사 한계기업 비중

사정이 그렇다보니 외부의 도움 없이는 영업 이익만으로 PF대출 이자를 갚지 못하는 건설사가 한계기업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한계기업은 이자보상배율이 3년 연속 1미만인 기업을 뜻합니다.

한계기업 비중(울산 건설업)

대한건설정책연구원에 따르면 울산 건설업 한계기업 비중은 올해 20%로 앞으로 한계기업이 더 많이 늘어날 전망을 내놨으며, 올 연말 이후에는 부실 건설 기업이 본격화 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또한 대한건설정책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건설회사 10곳 중 4곳이 한계기업으로 ‘잠재적 부실기업’으로 조사됐다고 전했습니다.

연도2020년2021년2022년2023년
한계기업 비중11.8%15.4%17%20%

이자보상배율

이자보상배율(영업이익/대출이자비용)은 기업의 영업이익과 대출 이자를 비교해 보여주는 ‘재무건전성 지표’입니다. 이 이자보상배율이 3년 연속 1 미만인 기업은 외부 도움 없이는 영업 이익으로 이자를 갚지 못한다는 뜻이 됩니다.

지금까지 지역 건설사의 부도 건설사와 부도 원인을 알아봤습니다. 위에서 본 것처럼 앞으로 더 힘든날이 올지도 모릅다. 모두 허리띠 꽈악 졸라 매고 어려움을 극복했으면 합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양질의 컨텐츠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컬럼 참고 출처-MBC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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